암실운영시작-전용 암실이 있다면 좋지만 아마추어 사진작가는
전용암실을 둘수없으므로 이렇게하면 주위사람에게
불편을주지않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확대기위치는 방에 , 밧드의위치는 욕실에 두면 인화가 부담스럽지않습니다
1,빛이비교적 적게들어 오는 방을 선택하여 확대기설치하고,
인화지뒷면에 연필로 노광 데이터를 기재하며 여러장을
노광한후에(빈인화지 box에 노광인화지를 넣어) 욕실로
가서, 물론 암등은 켜놓아겠지요.
인화현상이 끝나면 욕조에받아놓은 물속으로 바로골인 하고.
나중에 정리 수세하면 되겠지요. 요즈음 인화지는 코팅이
잘되있어 한두시간 물에 담겨있어도 상관없습니다.
필요한만큼 반복을하여 인화가끝나면 꼭 인화현상약과
인화 정착약을 섞어 버리세요, 그러면 현상약의 알카리성분과
인화 정착약의 산성이 섞여 공해물질이 약해집니다.
* 방에서 노광시 약간의 빛이 들어와도 상관없습니다. 왜냐면,암등이 들어오는 빛보다 밝으면 인화지에 노광이안됩니다
암등의높이는 인화지에서 적어도 150cm이상떨어져야 안심 입니다.


2,욕실입구에 까는 나무발판을 2개를 욕조에 걸쳐놓으면
11x14밧드 3개를 놓을수 있습니다.

*노광테이터 쉽게 잡는방법-모든확대기는 빛을 투과하는방법과 양이
달라 본인 확대기의 노광데이터를 가져야합니다.
1,라이트박스 맨 상단에 필름 3컷을 붙여 놓는데 만드는방법은
빛과 컨트라스트가 풍부한피사체(밝은부분과 중간밝기와 어두운부분이 공존)
를 대상으로 첫 번째 컷은 노출계대로촬영하고,두번째컷은 2단부족
즉 조리개2개를 조이거나함, 세 번째컷은 표준노출에서 3단 오바로 촬영
하여, 평소대로 현상을하여 3컷의 표준필름을 만듭니다.
즉, 표준, 부족, 오바. 필름을 완성하면. 표준필름으로 인화를해봄니다
노광이잘된 인화지는 현상약에 들어가서도 처음에 영상이 확떠오르다가
적당한선에서 더 이상 진행이 느려지면서 화상이 전체적으로 조여지는
느낌이 듬니다. 약간 어둡게다고 생각될 때 꺼내야 됩니다.
반복하여 부족필름,오바필름을 인화했을 때 표준인화와 농도가 같아야
제대로 인화가 된것입니다.-약간 다른 것은 부족 필름일것입니다.
2, 라이트box에 테스트 필름을 붙여놓고 데이터를 기재합니다.
다음부터 인화하려는 필름을 라이트박스에서 비교하여 오차를 수정
인화하면 쉽게인화할수있습니다-데이터는 확대기가 바뀔때까지 유효함.
램프교환시, watt를 확인하고 될 수있으면 한회사 제품만 쓰세요.
3,노출오버필름 노광시- 표준필름의 경우 조리개f5.6--f11사이를 사용하는데
오버필름은 f2.8--f5.6사이에서 놓고 타임을 늘이면 쉽게 인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부족필름은 반대로 해야겠지요.